벌써 2월 중순입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2월 말까지는 연말정산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하는데요. 아직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거나 다운로드 방법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홈택스 이용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1.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접속 및 로그인
예전처럼 종이 영수증을 일일이 모을 필요 없이, 국세청 홈택스에서 대부분의 자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Hometax) 접속: PC 또는 스마트폰 앱(손택스)에 접속합니다.
메인 화면: [2025년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바로가기 배너를 클릭합니다.
로그인: 공동·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카카오, 네이버, PASS 등)**을 이용해 로그인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인증이 가장 빠릅니다!)
2. 소득·세액공제 자료 조회 방법
로그인 후 화면에 나타나는 14개 이상의 항목(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등)을 하나씩 클릭해야 합니다.
항목 클릭: 각 항목의 '돋보기' 모양 아이콘을 모두 클릭하여 금액을 확인합니다.
주의사항 (근무 기간 설정): 2025년 중에 입사했거나 퇴사한 기간이 있다면, 반드시 재직했던 달(月)만 선택해야 합니다. 근무하지 않은 기간의 지출을 공제받으면 추후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부양가족 자료: 배우자나 부모님의 자료를 합산하려면 사전에 **'자료제공동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안 되어 있다면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PDF 자료 다운로드 및 제출
조회를 마쳤다면 회사에 제출할 파일을 저장해야 합니다.
상단의 [한번에 내려받기] 버튼을 누릅니다.
개인정보 공개 여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공개 여부를 선택합니다. (보통 회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파일 저장: 생성된 PDF 파일명을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저장하세요. (예: 홍길동(800101)-2025년귀속.pdf)
제출: 저장된 파일을 회사의 연말정산 시스템에 업로드하거나 담당자에게 메일로 발송합니다.
4.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되기 쉬운 항목 (중요!)
모든 자료가 자동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아래 항목은 직접 영수증을 챙겨야 할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안경점에서 국세청에 자료를 보내지 않았다면 영수증을 직접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보청기, 휠체어 등 의료기기 구입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 태권도장, 어학원 등은 누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부금: 종교단체나 일부 공익단체의 기부금은 직접 영수증을 첨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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